휴대용 손 소독제인 핸드 세니타이저 안 필요하세요??

 

여전히 승승장구인 코로나로 인하여 불안감이 극에 치닫는 요즘 입니다. ㅠㅠ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 있는 손 소독제에 의존하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자그마한 손 소독제가 있으면 참 편리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세균 덩어리 등을 만지고 나서 손 소독제를 찾기가 그렇더라구요. 수 많은 종류의 손 소독제나 해당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그래서 위와 같이 핸드 세니타이저(sanitizer)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세니타이저는 '미생물을 죽이는 용도의 물질'을 의미합니다. 즉, 요즘에는 '살균제'로 통하고 있습니다. 휴대용이라 들고 다니기가 가볍고 겉보기에는 이것이 향수인지 스킨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게 생겼습니다. ㅎㅎ

 

 

디자인으로 봤을 때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실, 위의 3가지는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는데 사용을 하기 위해 들고다니니 위생적으로도 미적으로도 편리하여 좋았습니다.

 

 

 

 

한 손에 쥐어지고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스프레이 처럼 소독제가 나옵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두 세번 정도 원하시는 곳에 뿌리면 됩니다. 특히, 소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손, 피부 등의 살균 작용제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또한 유해세균이 99.9% 제거가 된다고 나와 있으니! 작고 예쁘다고 무시할 수 없는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 위 정식 명칭은 베럴즈앤 세이프 모먼트 인 포켓 세니타이저 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군요. 세가지 향을 받았는데 스위트 터치, 프레쉬 타임, 소프트 브리즈 입니다.

 

스위트 터치 같은 경우는 자몽 향이 납니다. 프레쉬 타임은 민트향이구요. 소프트 브리즈는 세탁한 섬유유연제 향이 납니다. 클린코튼 향이라 합니다.ㅎㅎ 소독제가 기본 베이스이니 에탄올인데 거기에다가 다른 향이 나니까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쉬 타임이 더 산뜻하고 시원한 향이라 좋았습니다.

 

손 소독제는 모두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카카오에서 이 세트가 만원 이하였습니다.ㅠㅠ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또한 포켓이라 바지 주머니 뒤에도 들어가고 코트 안에 작은 주머니 속에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약간 옛날 아이팟 같이 생겼습니다.

 

또한 핸드폰, 키보드, 마우스, 리모콘 같은 곳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물론 피부에 뿌려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된 제품이니 믿고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요즘 손에 닿는 물품들이 모두 세균 덩어리라서ㅠ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휴대용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안과 밖에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두 이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하여 다시 건강한 일상이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