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FC하면 치킨이죠. 하지만 꼭 치킨 말고도 버거 중에서 고르자면 징거더블다운 맥스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KFC의 다른 버거들을 도전해도 이 버거를 능가하는 친구를 아직 못봤어요 ㅋㅋ 물론 KFC안에서 이지만요. 어쨌든 이 버거가 아쉽게도 3/14일까지만 할인이었기 때문에 저는 쿠폰으로 저렴히 먹었습니다!
KFC의 남은 이벤트 행사도 말씀드릴게요! 3월 21일까지 매장방문 쿠폰은 신갓쏘이치킨 세트 5,900원. 갓양념블랙라벨치킨 3조각 6,000원.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세트 천원 할인, 오리지널 블랙라벨 치킨 3조각 6,000원.
커넬골드문버거 단품 4500원. 트위스터 단품 2,500원. 케이준 후라이 M, 코울슬로, 콘샐러드, 롱치즈스틱, 에그타르트 모두 천원 이렇게 할인 하네요!
또한 징거벨오더로 주문시에는 징거버거, 타워버거, 커넬 고스트 헌터버거가 단품으로 1+1이네요. 딜리버리로 주문시에는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5조각 10,800원. 치르르블랙라벨치킨 5조각이 11,600원.
징거더블다운맥스 후기
그렇다면 후기 들어갈게요. 처음엔 외관이 약간 붕어빵 같아서 웃겼어요ㅋㅋ 징거더블다운 맥스는 버거이긴 하지만 빵 대신 양쪽이 치킨으로 뒤덮여 있어요! 그래서 빵보다 치킨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에요.
치킨만으로 버거를 만들어서 그런지 세트로 구매하면 굉장히 비싸요... 하지만 단품에다가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서 이번엔 4,6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다음번 할인까지는 또 언제 기다리죠?!
양쪽 치킨은 사알짝 바삭 하면서도 사이즈가 굉장히 큽니다. 입으로 베어 먹으면 안에 소스가 양 옆으로 다묻어 나와서 칼로 잘라야 먹기 좋습니다. 안에 튀긴 감자는 롯데리아에서 파는 해쉬브라운 같아요!
또한 적당히 녹은 치즈와 잘 구어진 베이컨이 짭쫄하게 잡아주고요. 무엇보다도 느끼하지 않은 빨간 소스가 뿌려져 맛이 있어요! 케찹 같으면서도 사알짝 매콤한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하나도 느끼하지 않습니다!
양도 많아서 치킨으로도 먹을 수 있고 햄버거로도 먹을 수 있는 오묘한 아이에요. 먹다 보면 이게 치킨인지 햄버거인지 헷갈려요.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치킨 껍질을 벗겨내면 그 속안이 조금 덜 익었다는 점이에요.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좀 다르긴 한데 저는 치킨 껍질을 더 바삭하게 익혀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치킨 껍데기 안을 들여다보면 이 부분이 닭 백숙처럼 너무 야들야들 해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래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저는 닭 백숙을 먹을 때도 닭껍질은 다 발려내고 먹는 편입니다. ㅎㅎ 그런 촉감 별루 안 좋아해요.
치즈가 계속 녹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30분 이전에 먹어야 맛이 유지될 수 있다네요. 어쨌거나 언제든지 또 먹고 싶은 더블징거다운 맥스의 후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간만에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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