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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관련

cocodor 디퓨저 세가지 향으로 집안 분위기 바뀜

 

안녕하세요. 집 인테리어에 필수적인 요소로 디퓨저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미 유명해진 cocodor 코코도르 디퓨저로 방안의 냄새와 분위기를 한 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일단, 코코도르의 꽃스틱으로 인테리어까지 되면서도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것이 넘 좋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향은 총 3가지 인데요. 가장 문안하게 잘 나가는 블랙 체리(Black Cherry)에이프릴 후레쉬(April Fresh), 잉글리쉬 페어프리(Englsih Pearfree) 입니다.

 

 

 

 

코코도르는 우리 나라에서 1위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구요. 안 좋은 디퓨저들은 이미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고 있죠. 하지만 코코도르는 안전에 검증된 디퓨저로 더욱 더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저렇게 플라워를 액상에다가 막 꽂으면 안 됩니다.ㅠㅠ 플라워를 지켜주는 유리관이 없어져서 그냥 포기하고 꽂은 겁니다...

 

우선 블랙 체리의 향은 포도와 체리를 섞어놓은 상콤한 향이라서 참 좋습니다. 발향이 다른 향에 비해서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 

 

 

 

 

그리고 에이프릴 프레쉬는 꽃 향기가 나는데 무언가 상쾌한 꽃 향기 같은 냄새입니다. 섬유 유연제에서 날 법한 상쾌함이요. 지금 시점이 봄 이라서 이름 따라서 써봤습니다. 이 향도 사람들이 무난하게 찾습니다.

 

마지막으로 잉글리쉬 페어프리는 고급스러운 향기 입니다. 장미향 같아서 여성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디퓨저 중에서도 코코도르인지를 말씀드릴게요.

 

 

장점

 

우선 가격이 저렴합니다. 디퓨저 제품만 오는게 아니라 플라워와 플라워 스틱을 담는 유리관 그리고 평범한 그냥 스틱도 함께 오게 됩니다.

 

또한 카카오에서는 지금 1+1 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코코도르가 어느 시즌만 되면 주기적으로 1+1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인테리가 가능합니다. 디자인이 참 심플하고 예뻐서요. 굳이 플라워 스틱을 꽂지 않아도 그냥 스틱만 꽂아놔도 이쁩니다. 워낙 코코도르의 용기 자체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런 듯 합니다.  

 

단점 

 

향이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발향이 잘 되는데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향이 아예 안나는 경우가 있어요. ㅜㅜ이럴때는 스틱을 조금씩 바꿔주면 괜찮습니다.

 

용기에 담긴 액체가 오래 되어도 그런 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필용을 사더라도 반만 붓고 나중에 향이 잘 나지 않을 때 또 다시 부어줍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그래도 가성비 갑인 디퓨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코코도르를 한 번 사고 계속 리필만 해주고 있는데요. 리필용 병도 괜찮아서 버리지 않고 그곳에다가 스틱과 꽃을 함께 꽂아두고 쓰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집에 많이 머물고 계신 여러분들의 기분을 전환시켜줄 코코도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