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같이 인쇄소에 들리기도 번거롭고 집에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법한 가격대비 가성비 값인 가정용 프린트를 찾고 계신다면 아주 제격입니다! 가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영어 카테고리가 있는 만큼, 혹시 “프린트 좀 해주시겠어요?”를 어떻게 영어로 말할지도 궁금하다면 맨 아랫 부분을 확인해주세요!
저는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였고 1년 이상 사용해 보고나서의 후기이니 참조해주세요! 정식 명칭은 캐논(Canon) 가정용 WIFI PIXMA 잉크젯 복합기 MG 3090 단일색상(검정)입니다.
이 제품은 무려 1500건의 리뷰로 작성되어 있고, 모든 리뷰를 꼼꼼이 확인해 본 결과, 최소 별 4개에서 5개 정도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먼저 주문하시면 캐논측에서 품질 보증서가 같이 오게 됩니다. (사용 설명서와 컴퓨터 설치 CD도 같이 들어있습니다.)이것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잉크는 블랙이랑 컬러 부분을 넣는 곳이 있으며, 쓰시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1장 인쇄한다고 치고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는 쓰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잉크 교체 할때는 컬러와 흑백이라고 써져 있는 부분에 불이 '깜빡 깜빡' 합니다.
원래는 제가 살 적만 해도 정품 잉크 두개가 끼워져 왔는데, 지금은 잉크를 따로 사야합니다 ㅠㅠ 또한 잉크는 꼭 정품을 사용하시지 않아도 되는데, 정품이 아닐 경우에는 하나당 만원 초 중반대 입니다 :)
아이들 교재 복사나, 각 종 필요 서류들을 집에서 복사하기에 너무 편리하구요. 특히 핸드폰에 캐논 프린트 앱을 설치하면 사진첩에 있는 것들을 모조리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 파이를 연결 시켜 놓으면 컴퓨터에 있는 파일들, 핸드폰에 있는 파일과 사진들을 모두 복사 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스캔 기능도 되고 인쇄 속도도 느리지 않고, 인쇄도 잘 됩니다 :) 인쇄를 할 적마다 종이 걸리는 일이 거의 없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깔끔하고 괜찮게 나왔습니다. 블랙 색상이라 그런지 더 깔끔해 보이고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사이즈 역시 크지 않은데요. 가로가 41.5cm, 세로는 30cm, 높이는 13.5cm 입니다.
단점이라 하면, 마개 부분이 너무 얇아서 부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프린트를 어디로 던지거나 확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크게 망가질 걱정은 없습니다.
또한 양면 인쇄를 수동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종이를 한번 복사하고 똑같은 종이를 뒤집어서 끼우면 양면 복사가 됩니다. 좀 귀찮다는 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매학기가 시작되는 학생들, 나가기가 곤란한 주부들, 사업하시는 분들은 번거롭게 나가지 않고 집에서 사용하시기 좋을 것입니다 :)
아까 전에 “프린트 좀 해 주시겠어요?”는 영어로 Could you please print it out (for me)??로 말 할 수 있습니다. print out은 이어 동사로 대명사 it이 있을 때, 꼭 가운데에 써야한다는 점까지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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