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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관련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후기 및 사용법

 

안녕하세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우리 모두 실내 공기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정용 혹은 사무실용 공기 청정기 중에서도 탑이라 볼 수 있는 공기 청정기를 추천합니다. 광고 아니구요. 피, 땀, 눈물의 내돈내산 세세한 후기이니 참조 부탁드려요!

 

 

 

 

 

우선 위 제품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플러스 AD309DWA 모델입니다. 보시다시피 화이트이고, 2019년 4월에 제조 되었다고 써져있어요. 그런데 가격대는 왜 여전히 안 떨어지고 계속 비싸네요... ㅎㅎㅎㅎㅎ

 

 

 

 

공기청정기 디자인은 LG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통원형 모양이고 정말 심플해요. 그리고 이 제품은 30평대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도록 되어 있는 2단 청저기 입니다.

 

특히, 집의 사이즈에 맞게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무작정 큰 청정기라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무상 보증은 10년이 된다고 합니다. 뒷 면에 큐알 코드를 핸드폰에 가져다 대면 AS신청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사용법

우선 색깔로 알기쉽게, 실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알 수 있는데요. 파랑>초록>주황>빨강 순입니다. 센서가 빨강 쪽으로 들어올수록 공기질이 안 좋다는 겁니다. 

 

 

 

사용해 본 결과, 공기 청정기 뒷면에 손을 대거나, 잠깐 동안 고기나 생선을 꾸어도 바로 빨강으로 인식하는 아주 똑똑한 친구입니다.

 

화면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 운전모드 버튼을 한 번씩 누를때 마다, 듀얼 청정과 싱글 청정, 오토모드 자동, 그리고 클린부스터로 나뉩니다. 그리고 클린 부스터로 선택될 때만 제일 위의 있는 동그란 팬이 대각선으로 비슴듬히 세워진 형태를 보입니다. 

 

 

그 다음 청정세기를 누르면 총 4단계로 강해지는데, 저는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2단계 자동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순환팬세기도 역시 4단계로 나뉘는데요. 5번을 누르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또, 그 옆에 순환팬회전 버튼을 누르면 위의 뚜껑이 왼쪽, 오른쪽으로 선풍기 처럼 돌아갑니다. 그리고 먼지 상태를 누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다 알 수 있어요. 극초 미세먼지 까지 나오고 그것에 따라 숫자가 바뀝니다. 너무 신기해요! 

 

 

참고로 미세먼지가 30 이하, 초미세먼지가 15이하 수치로 뜨면 파랑으로 실내 농도가 좋습니다. 초록색은 미세먼지가 31~80, 초미세먼지가 16~35 입니다. 주황은 81~150, 초미세먼지는 36~75로 나쁨 수준입니다. 빨강은 151이상, 초미세는 76이상으로 나옵니다. 

 

미세와 초미세먼지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절되니 전력 소비가 됩니다. 취침시간은 버튼을 누를 때 마다 2,4,8,12 시간으로 맞출 수 있어요!  

 

먼지 청소는 2개월에 한 번씩 커버를 분리하고 청소기 같은걸로 먼지를 흡입하면 됩니다. 필터 교체는 1년에 한 번 정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또한 공기청정기 렌탈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렌탈을 하면 계약기간 동안에 케어를 정기적으로 따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이상이 되면 더이상 해당 제품을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좋죠 ㅎㅎ  

 

그럼 모두들 깨긋한 공기에서 생활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만 쓰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