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에서
관사를 붙이지 않는
경우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영어에서 관사란
2가지로 볼 수 있어요.
바로 부정관사와
정관사입니다.
저희가 잘 알고 있듯이
부정관사는 ‘a’나 ‘an’이고
정관사는 ‘the’ 입니다.
그렇다면 부정 관사란?
세상에 정해져 있지 않은
명사들 중에 하나를 가리킬 때이고
정관사는 좀 더 명확하고
정해지거나
세상에 유일한 명사를
가리킬 때 주로 쓰입니다.
부정관사를 언제 쓰는지,
정관사를 언제 쓰는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그럼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관사를 붙이지 않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는 딱 5가지만!
알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식사 앞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앞에
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아침을 먹었다”를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까요??
“I had breakfast”
여기서 breakfast 앞에 관사가
붙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unch(점심), dinner(저녁)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 번째는
스포츠 이름 앞에 입니다!
축구, 테니스, 야구, 농구 등등
세상에 무수히 많죠??
“나는 테니스를 칠 줄 안다”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I can play tennis”
이처럼 운동 경기 앞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어떠한 장소가
본래 용도로 쓰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죠?
“나는 학교에 간다”는
“I go to school” 인데
만약에 말하고자 하는 사람이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학교에 간다면
“나는 내 여자친구를 보러 학교에 간다”
라고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럴때는,
“I go to the school to see my girlfriend”
이렇게 되겠습니다.
네 번째 나라 이름 앞에는
관사가 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캐나다에 가고 싶다”를 표현할 때
“I want to go to Canada”
라고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특정 나라들은 관사를 동반합니다.
이 친구들은 예외적이니까
외워두는 것이 좋겠죠??
The united states(미국)
The Philippines(필리핀)
The united kingdom(대영제국)
이 세 나라의 특징을
섬이나 주(states)가 한데 모여
한 국가를 이루고 있어요.
특히 the United kingdom의
경우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포함한 영토를 일컫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경우
관사가 앞에 붙고
다른 나라들은 붙지 않습니다.
오늘은 영어에서
관사가 붙지 않는 경우를
살펴봤어요!
다들 도움 되셨길 바라며
<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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